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능 지수 (문단 편집) ==== [[문해력]] 평가가 부실한 검사 ==== 특히 [[문해력]]은 [[지능]](지능 '''지수'''와 구분됨)와 관련이 깊다. (Share et al., 1989., Siegel, 1989)[*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883035512000985|International Journal of Educational Research Volume 57, 2013, Pages 51-56, The predictive ability of IQ and Working Memory scores in literacy in an adult population, Tracy Packiam Alloway DavidGregory]] ] * 연구상 지능 지수가 낮은 사람들끼리 상관관계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고, 보통 지능이 높은 사람 간에 상관관계가 뚜렷했다. * 실제로 평균 혹은 그 이상의 IQ를 갖춘 개인·연령 그룹 범위에서도 예상보다 상당히 낮은 문해력(DSM-IV,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을 가질 수도 있다. * 예컨대, IQ가 충분히 높지만 차잇값이 미미한 두 사람(A: 130, B: 133)^^SD15^^이 있을 때, 문해력을 반영한 IQ 테스트상 A(130)가 오히려 B(133)보다 높을 수 있으며, 이 차이가 현저할수록 격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다. * 소리 읽기(음운적 읽기)는 IQ와 관련성이 없었으나, 의미적 읽기에는 IQ가 평균 범위 이상인 사람들 사이에서 차이가 뚜렷했다. 이처럼 [[지능]] 자체에는 특히 언어적 역량도 지대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대다수 검사에서 이 부분이 빠져 있어 정확한 지능을 측정하기 힘들다. 테스트 한계상 '[[문해력|언어력]]' 부문은 매회마다 소재를 갱신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그만한 소재를 매일 창출해낼 수 있는 인력과 용역 부족 등이 큰 이유이다. 결정적으로 언어권마다 문제를 새로 만들어야한다. 이로 인해 대다수가 IQ라고 지칭하는 FRT 역량 지숫값이 평균 이상이라고 해도, 문해력은 크게 뒤떨어진다면 실질적인 지능은 떨어질 수도 있다는 해석이다. 문해력이 반영된 웩슬러 지능 검사에 응시했을 때 실제로 FRT로만 평가한 지능 지수보다 떨어지는 결괏값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문해력 외에도 도구 활용, 자료·차트 해석 등 같은 여러 역량까지 고려한다면 유동성은 극심해질 수 있다. 그나마 이를 보강할 수 있는 대체재는 각종 국내 정식 유료 검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